빌립보서 M 21 

뛰어난 부활에 이른다는 것은 우리의 전존재가 점차적이고도 계속적으로 부활되는 것을 의미한다 (빌3:11). 
하나님은 첫번째로 우리의 죽은 영을 부활하게 하셨다(엡 2:5-6). 
다음에 그분은 우리의 영으로부터 우리의 혼과 죽을 몸까지도 부활하도록 전진하신다(롬 8:6,11). 이것이 우리의 뛰어난 부활에 이를 때까지 생명 안에서의 과정이다. 
그러므로 뛰어난 부활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목표이자 도착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다만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고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삶으로써 이러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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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9

바울이 눈멀고 종교 안에 있을 때에는 그리스도를 볼 수 없었고 율법만을 볼 수 있었고, 율법에 대해 철저하고 탁월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고 그리스도에 대해 장님이었으면서도 그리스도를 핍박했다.
그러나 주님이 그에게 개심케 하신후, 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다.

그의 눈이 떠졌을 때, 그리스도가 계시된 후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탁월함에 사로 잡혔다.

본 메세지에서 나의 부담은 교리에 관련되어 있지 않다.
나의 부담은 우리가 이상(vision)을 보고 그리스도의 탁월함에 대한 계시를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탁월함으로 인하여 우리가 기꺼이 모든 것을 버리고 해로 여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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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8

(빌 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들을 내가 그리스도를 인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인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이 구절은 이 서신의 심장부이다.

수천년 동안 사탄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종교와 철학과 문화를 이용해 왔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를 위하여 물질적인 것들을 버릴지 모른다.

그러나 종교적이고 철학적이고 문화적인 것들은 교묘하고 은밀하고 감추인 방법으로 믿는이들, 심지어 가장 신실한 자들까지도 사로잡고,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게 한다.

오! 대적의 교묘함은 폭로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에 대한 체험과 누림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기게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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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7

개들과 악한 일꾼들과 손 할례당은 각각 타락한 본성과 행동과 종교를 언급한다.

우리는 유대교도들과 다르다고 스스로 속으로 생각할지 모른다.
우리가 거듭났지만 여전히 우리의 옛 본성 안에서 살고 행위로 자랑하고 천연적인 재능을 신뢰하며, 자신을 어느 정도 지성적이고 능력 있는 줄로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려면
하나님의 그 영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를 자랑하고, 우리의 천연적인 재능(육체)을 신뢰하지 않고 주님만을 신뢰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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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6

(빌 2:20) 나와 같은 혼이 되어 여러분의 사정을 진심으로 돌볼 사람이 디모데 외에는 ... 

(25) 에바브로디도를 ... 나의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이고, 여러분의 사도이며, 나의 필요를 공급하는 사역자입니다.

(29-30) ... 주님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 그러한 사람들을 존중하십시오. 그는 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게 되었지만, 나에 대한 여러분의 봉사의 부족을 채우려고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영 안에서의 하나를 이룰 뿐만 아니라 혼 안에서의 하나는 앞서가는 동역자 형제님들이 본 이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경륜 안에 머물 수 있으며, 육체의 순교를 준비하는 관제의 생활을 가져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혼을 돌아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혼생명을 부인하고 그분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승리하시는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갈망이 있는 감정과,
의도가 있는 의지와,
의견이 있는 생각을 
희생함으로써 우리 혼을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몸을 위해서 우리의 혼을 희생할 때마다 몸 안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다른 사람과 같은 혼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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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5

빌립보서의 요점은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이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비밀은 혼 안에서 하나 되고 연합되는 것이다.

"같은 혼을 가진" 은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주님과 교회를 사랑한다면 먼저 우리 영 안에서 주님을 체험해야 하고, 같은 혼으로 주님을 체험하고 교회를 관심하며,
또한 성도들을 위해 우리의 혼을 희생할 각오와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영 안에서뿐 아니라,
혼 안에서 하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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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4

믿음은 갑자기 자라거나 발전되지 않는다.
우리 안에 조성된 믿음의 분량은 그리스도를 누림과 체험의 조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눈에 이 믿음이 너무도 뛰어나고 아름답고 놀라운 것이다.
하나님은 이 믿음을 그분께 바쳐진 제물로 여기신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바울은 결국 죽임을 당했다.
그러나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순교는 자신을 관제로 붓는 것이었다.
믿은이들 편에는 믿음의 절정이 있고,
사도 편에는 순교의 절정이 있다.

주 예수를 최고도로 사랑하고 누린 사람으로서 바울은 결국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관제로 부은 바된, 하늘에 속한 포도주로 조성되었다.
얼마나 의미심장하고 놀라운가!!
바울의 순교는 기쁨으로 충만한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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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3

*구원을 이루는 것
*순종하는 것
*그리스도를 사는 것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
*그리스도를 밝히는 것

"밝혀" 의 헬라어는 "적용하여" "제시하여" "제공하여" 라는 의미도 지닌다.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시해야 한다.

생명의 말씀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호흡이며 생명을 주는 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과 거룩한 본성을 가진 자녀이며, 거룩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할 자격을 부여받은 발광체들이다.
실제로 우리 자신에게는 아무런 빛이 없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곧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발광체들이다.

그리스도는 유일한 태양이고 교회는 그를 반사하는 달이다.
반사할 수 있는 빛의 근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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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2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구원을 받는 것과 구원을 이루는 것과는 다르다.

구원을 이루는 것은 구원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계속적인 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은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영단번이지만, 그것을 성취하는 것은 일생 동안이다.

구원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이 있다.
우리 스스로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의 내적 역사에 순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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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11

역사상 주 예수의 이름보다 더 높은 이름은 없다.
우주 가운데서 가장 높은 이름!  가장 위대한 이름은 예수의 이름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생명은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이다!!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의 본이신 그리스도를 매일매일 체험해야 한다.

빌립보 교회의 두 자매,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지위나 헛된 영광을 위해 경쟁 관계에 있었던 것 같다.
교회생활 가운데 경쟁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뱀을 두려워하는 것 이상으로 두려워해야 한다.

자기를 비우고 자기를 낮추는 생활을 해야 한다
이것이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사는 것이다.

부활의 능력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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