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M 52

"주가 쓰시겠다 하라"(21:3)

주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오실 때 오만한 위엄으로 말을 타고 들어오시지 않고, 작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오셨다.

주님이 나귀를 타셨다는 것은 작음을 의미하지 않고, 온순하고 겸비하며 온유함을 의미한다.
하늘에 속한 왕은 싸우거나 경쟁하기 위해 오지 않으셨고 오히려 온유한 왕으로 오셨다.

"제자들이 겉옷을 나귀 새끼 등에 얹고...무리들은 나무가지(종려나무)를 베어 길에 펴고"(21:7-8)

겉옷은 우리의 행한 어떠함으로 주님을 존귀케 하는 것을 말한다.

종려나무는 감춰진 샘물 속 깊은 곳에 뿌리를 박고 하늘로 높이 치솟아 자라난다.
이것은 승리하는 생명과, 생명의 풍성한 산출을 누리는 만족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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