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M 58

"두 남자가 밭에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남겨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남겨둠을 당할 것이니라"(24:40-41)

형제들은 밭에서 농사짓고,
자매들이 맷돌가는 것은 둘 다 먹기 위한 것이다.
두 형제와 두 자매가 기도하고 있는 도중에 휴거(데려감)된 것이 아니라, 일하고 있는 중에 휴거되었다는 것에 주목하라!

농사짓는 것과 맷돌질하는 것은 거룩한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마취되지 않고 단순히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의무를 다하며,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십자가의 길을 가기 위해 우리의 생존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어야 하고, 근면하게 밭에서 일하고 있거나, 곡물을 맷돌질하고 있을 때 휴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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