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57

바울의 생명은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하는 생명이었다.

험하고 힘든 항해를 하는 동안 바울은 내내 탁월하고 위엄 있는 생명, 지혜로 충만한 생명을 살았다.
비록 바울이 죄수이긴 했지만 그는 마치 왕과 같이 행동했으며, 통찰력과 지혜가 있었다.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고 큰 폭풍이 몰아치므로 이제 살아나리라는 희망이 다 없어졌더라"(27:20)

비록 바울이 속박되어 있는 죄수였지만, 그의 행동은 위엄으로 충만해 있었다.

"이제는 기운을 내라 배 외에는 너희 중에서 생명을 잃을 자가 없으리라"(27:22)
폭풍은 여전히 사납게 불고 배는 뒤흔들리고 있었으며, 그들은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었으나 바울은 그들에게 기운을 내고 평안 가운데 있을 것과 헤엄치기 위한 힘을 얻기 위해 음식을 먹을 것을 권했고, 솔선하여 음식을 먹으므로
"모든 사람이 기운을 내고 음식을 먹더라"
바울의 주권적인 보호로,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이 뭍, 곧 '멜리데' 라는 섬으로 안전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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