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59

"지금도 매사에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0)

바울은 멜리데 섬의 이방인적인 생활방식과 많은 것들이 실망스럽고 낙심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최고 표준의 생명을 살았다.

바울 안에서, 사복음서 안에서 사셨던 놀랍고 뛰어나고 비밀스런 하나님-사람께서 그분의 많은 지체들 중의 하나를 통하여 계속해서 사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신성하게 풍성해진 인성 안에서 이 땅 위에서 또다시 사신 것이다.
바울의 삶은 예수님의 삶의 반복이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이 있지만, 믿는이들에게는 하나님-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을 말했다.
또한 천사들은 종이라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모세, 아론, 여호수아 보다 더 뛰어나심을 보여준다.

바울은 더이상 속죄제물이 필요 없음과 그리스도 곧 만유를 포함하신 분이 유일한, 우주 가운데 오직 한 제물이 있을 뿐이라는 것을 증언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훌륭한 증인으로서의 바울의 삶과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히브리서에 나타난 신성한 계시의 완전성에 대해 시간을 들여 깊이 상고하기 바란다.

지방교회, 사도행전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신성, 계시, 증인, 제물, 천사, 표준,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