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05

*하나님의 의란 무엇인가?
공의와 의로움 안에 있는 하나님 자신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인격이시며, 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이기도 하다.

의이신 그리스도의 산 인격은 우리 안으로 역사되었고, 우리는 그분 안으로 옮겨졌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된 것이고,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었다.

구약 시대에는 속죄하려면 피를 흘릴 제물이 필요했다.
이 피는 지성소로 옮겨져 속죄소 위에 뿌려졌다.

할렐루야! 주 예수님의 속죄하는 피가 있다.
이 피가 속죄소 위에 뿌려짐으로써 의로운 율법의 요구와 하나님의 영광의 요구가 만족된다.
이 우주 가운데 주 예수님은 '속죄소'로 세워졌다.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은 담대하게 이 화해의 장소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속죄소로 세우셨고, 이 속죄소는 하나님과 우리가 만날 수 있고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는 화해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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