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18

당신은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서 아버지께 고난을 달라고 기도할 정도로 그렇게 신령해지지 말라.

아버지여, 나를 시험에서 건져내소서. 모든 형태의 고난들로부터 나를 건져내소서. 모든 분요를 떠나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더라도 때로는 어려움이나 고통들이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고난이 올 때 불평하거나 괴로와하지 말고, 아버지여,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아버지여 가능하다면 이것을 거두어 가소서. 나를 당신의 임재 가운데 두시고, 모든 고통과 고난을 떠나게 하소서! 라고 계속 기도하라.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8:30)

'영화롭게 하시리라'가 아니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라고 바울은 과거시제를 사용한다.

우리는 영화롭게 되었는가?
영원한 하나님에게는 시간의 관념이 없으시다.
우리는 영원 과거에 미리 정하여졌고, 부르심 받았고, 의롭게 되었으며, 영화롭게 되었다.
하나님의 눈에서 볼 때 이미 다 이루어졌다.

만일 영화롭게 하심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사도 요한이 1,900년 전에 새 예루살렘을 볼 수 있었겠는가?
그는 꿈을 꾼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본 것이다.
장래의 예언들로 가득한 요한 계시록에 사용된 거의 모든 동사들이 이미 이루어진, 과거 시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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