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32

로마서 5장부터 8장까지의 중요한 두단어 생명과 사망이다.
생명나무는 우리의 영안에 있고, 사망나무는 육신 안에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가 악한가 순종하는가 거역하는가에는 별로 주의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오로지 우리가 살아 있는가 죽어 있는가를 주의하신다.
우리는 선하고 옳더라도 죽을 수 있고 틀리지만 살아있을 수 있다.

"육신에 둔 생각은 사망이요,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

하늘에 속한 전기인 신성한 영과 그 스위치가 이미 우리 영 안에 설치되었다.
절연체의 얇은 선 하나로도 전기의 흐름을 끊을 수 있다.

영과의 접촉을 잃자마자 우리는 생명에서 끊어지고 즉시 사망, 즉 어둠 안에 있게 된다.
화를 내는 이유는 영 안에 이미 어떤 절연체가 있기 때문이다.
화를 낸 다음에 영에서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에서 끊어진 결과 화를 내는 것이다.

우리는 영 안에 머무는 습관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생명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을 살아내는 것이요, 사망 안에 있는 것은 사탄을 살아내는 것이다.
우리는 전쟁터이며, 하나님과 사탄간의 우주적인 전쟁이 우리 속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의 결과는 우리의 생각을 어디에 두는가에 의해 판가름된다.
생각을 자아에 둠으로써 영에서 끊어진다면 사탄이 기지를 얻을 것이고, 만일 우리가 영 안에 머물고 생각을 영에 둔다면, 하나님이 승리를 얻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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