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33

그리스도는 어디에 계시는가?
우리의 영 안에 계신다.
그리스도는 무엇인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생명 주는 영이시다.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가?
우리는 생각을 영에 둠으로써 그분 안에 거한다.

날마다 매순간 우리의 온 존재를 대표하는 생각을 연합된 영에 둘 때, 그 결과는 항상 생명과 평강과 빛과 위로와 힘과 모든 것이 되시며, 우리의 목마름은 해소되고, 굶주림은 충족된다.

죄는 우리의 육신에 내주하는 사탄의 인격화된 본성이며, 그 영은 우리의 영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이다.

내주하는 죄와 내주하시는 그 영, 중간에 우리 생각이 서 있는데 이 생각이 우리의 대표, 즉 자아 자체이다.
죄를 처리하려면 바로 주 예수님을 불러야 하고 생각을 영에 계속 두어야 한다.
이것은 살아 계신 인격을 접촉하는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몇번이고 되풀이하여 부를 때 죄는 정복될 것이며 주님 자신으로 적셔지고, 우리 존재 안으로 역사하심으로
거룩하게 되고 변화되며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가는 것의 의미이다.

우리 존재를 연합된 영에 두려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신성한 그 영으로부터 얼마나 쉽게 벗어나는지!

사랑과 인내에 관한 필요를 기도하지 말라.
그것에 관해 기도하면 할수록 더욱더 연합된 영에서 벗어나게 되고 더욱더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체험이 입증한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의사랑이요 인내이며 모든 것이신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가 의식하든 못 하든간에 사랑과 인내가 우리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것이다.
우리는 제도나 방법은 잊어버리고, 우리 속에 살아 계신 인격에 돌이키고 생각을 그분께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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