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28

교회 생활은 의의 생활이다.
의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질서 안에 있는 조건과 상태를 가리킨다.
언제든지 그 영이 생명으로 표현될 때 거기에는 의가 있다.
모든 것이 잔잔하고 평화스럽고 질서있게 된다.

왕국은 전적으로 평강이 있는 의의 영역이며, 이 의는 생명의 결과이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롭도다"(4:16)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겉사람이 오랫동안 살아남도록 의도하지 않으시고, 나무가 그 잎사귀를 떨구는 것처럼 겉사람의 옛 요소는 후패하고 소모되도록 운명지으셨다.

봄이 올 때 나무는 활기차고 신선하며 강건하고 새 잎이 나오고 결국은 꽃이 피며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속사람이 새롭게 되고,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되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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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쏟아지는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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