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46

<아내들>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벧전 3:5)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한다.
아내의 머리인 남편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대표한다는 것을 아내들은 깨달아야 하며, 남편을 경외해야 한다.

<남편들>
순종의 반대는 지배이다.
그러나 남편들은 아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라고 권면한다.
결혼 생활에서의 아내의 의무는 순종이며, 남편의 의무는 사랑이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5:25)

남편에 대한 요구는 아내에 대한 요구보다 한층 무겁다.
자신을 준다는 것은 순교자가 되는 것이요,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것이며, 심지어는 아내들을 위해 죽기까지 해야 한다.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5:31)

아내나 남편의 부모들은 결혼 생활을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결혼한 부부가 남편의 부모와 같이 살거나 아내의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은 성경적인 원칙에 절대로 위배된다.
그러한 배열은 결혼생활을 망치게 한다.

성경적인 원칙대로, 사람은 그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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