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50

하나님의 경륜은 종교가 아니라, 놀랍고도 무제한하며 광대하고 측량할 수 없는, 만유를 포함한, 살아계신 인격인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이제 이 인격이 우리의 인격이 되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필요는 교리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접촉하는 데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다.

거룩하게 하심의 참된 의미를 알려면, 우리 영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생명 주는 영을 접촉해야 한다.

"주 예수여! 나는 당신을 나의 인격으로 취합니다"라고 말하자마자 주님은, 자신을 우리 속에 넣어 주시기 시작한다.
주님의 주된 관심은 우리가 얼마나 순종하는가에 있지 않고, 주님 자신을 넣어 주시고 우리 속에서 확산되실 기회를 얼마나 많이 가지시는가에 있다.

우리의 영화롭게 됨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우리를 영광 안으로 휩쓸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영광의 소망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서 확장되시고, 적시시고, 조금씩 먹어 들어감에 따라 삼켜진 바 되어야 한다.

우리의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를 관심하고 이 영광이 우리의 생명과 인격이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확장되신 다음, 주님은 우리를 통해 밖으로 나갈 길을 찾고 계신다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시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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