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51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교리나 윤리적인 가르침의 책으로 간주하고 있다.
어떤 자매가 남편에게 순종하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면, 사실상 공자의 제자이며, 종교적인 것이다.
아내의 순종함은 그 영의 내적 충만에서 나와야 한다.

주님은 자기 개선이나, 조정을 원치 않으시고, 우리 온 존재를 주님 자신으로 적시길 원하신다.
따라서 거룩케 하심은 행동이 아니라, 우리 존재에 그리스도의 성분이 더해지는 것이다.

참된 방법으로 거룩케 되려면, 주님을 접촉하고 주님을 우리의 생명과 인격으로 취해야 한다.

"주 예수여! 당신은 나의 생명과 인격이십니다. 주여! 저를 취하시고 점령하시고 소유하옵소서! 오 주여! 내 마음 구석구석에 들어오시어 당신 자신으로 내 마음을 채우시며 내 마음 안에 거처를 정하시옵소서.나는 오직 당신이 나를 채우시고 나를 통해 나오시는 것만을 주의합니다"

이러한 기도가 우리를 거룩하게 할 것이다.

지방교회, 에베소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마음, 거처, 중의, 조정, 성분, 순종, 성경,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