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69

그리스도는 한 새사람을 창조하기 위해서 규례들을 폐하셨다.
죄, 옛사람, 육신, 세상, 마귀 등 모두 십자가의 처리가 필요하며, 모든 소극적인 것들도 십자가에 못 박혔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한 새사람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은 새 사람이 단체적이고 우주적인 하나의 실체임을 가리킨다.

우리가 진실하게 그리스도를 생명과 인격으로 삼기 원한다면, 반드시 우리의 규례들을 버려야 한다.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베드로는 "주여 그럴 수 없습니다 속되고 더러운 것을 제가 한번도 먹은 일이 없습니다"(행 10:14-15)
이 경우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그의 인격으로 삼지 않았고, 그대신 베드로 그 자신의 인격이었다.

우리 속에 사는 인격은 누구인가?
우리인가, 그리스도인가?
오늘날 우리의 유일한 필요는 교회 생활을 위해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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