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66

오이코노미아(oikonomia)는 행정, 청지기 직분 배열 혹은 분배를 뜻한다.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 자신을 그분이 선택한 사람들 안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전, 우리를 창조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선견에 따라 우리를 선택하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표시를 우리가 때어나기 전에 우리 위에 두셨기 때문에 우리는 도망갈 수 없다.
이 내적 표시로 인해서, 만일 우리자신을 교회생활에 드리지 않으면 평강이 없다.
우리는 선택되었고 운명이 정해진 사람들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나는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 15:1)
농부이신 아버지는 근원이요 주인이요 계획을 세우시는 분이요 심는 분이요 생명이요 본체요 토양이요 물이요 공기요 햇빛이시며 포도나무에게 모든 것이 되신다.

포도나무이신 아들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이며, 아버지의 모든 풍성의 체현이시다.
아버지는 아들을 경작하심으로써 그분 자신을 모든 풍성과 함께 포도나무 안으로 역사하신다.
결국 포도나무는 단체적인 방식으로 그 가지들을 통해 아버지를 표현한다.

하나님의 경륜은 가지들을 가진 포도나무 곧 교회를 가진 그리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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