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M 3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신 의도는, 하나님이 사람 안으로 들어와서 사람과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갑은 손을 넣을 목적으로 손의 모양대로 만들어졌다.
손이 장갑 안에 들어갈 때 손과 장갑은 하나된다.
같은 방법으로 사람은 하나님을 담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나의
그릇이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수건을 벗은 얼굴로, 착색된 안경을 벗고, 어떤 선입관이 없이, 말씀을 기도로 읽어야 한다.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렘15:16)
말씀을 기도로 읽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리스도의 풍성, 즉 신성과 인성과 인간 생활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영화롭게 되심에 참여한다.

한편으로 만유를 포함한 죽음의 요소는 우리 안의 소극적인 세균들을 죽인다.
다른 한편으로 주님의 부활은 우리를 강하게 하고 우리를 건축한다.
우리가 신성과 인성과 그의 인생과 죽음과 부활의 향기로 충만한 일상생활 안에서 그리스도를 살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확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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