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M 41

전형적인 유대인인 바울은 조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로마에 죄수로 잡혀 있었다.
교육받은 상류 유대인이 로마 감옥의 쇠사슬에 매여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부끄럽고, 불명예스럽고, 모욕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울거나 불평하지 않았고, 주님 안에서 기뻐했다.
이러한 바울의 누림이 도망친 노예인 오네시모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우리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확대되고, 우리가 어떤 것에서도 부끄럽게 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불평과 따짐과 어그러짐과 거스름에서 구원받고,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이신 주님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얼마나 놀라운 구원인가!
우리 모두는 이러한 매일의 끊임없는 구원, 바로 그리스도 자신인 구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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