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M 13

어떤 의미에서 교회는 환자들로 가득한 병원과 같다.

교회 안에는 게으르거나,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훈련받지 않고 통제받지 않으며, 거역적이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규모가 없는 자들을 권계(교도)해야 한다.

특히 마음이 약한 자(혼이 어린자들)는 대수롭지 않은 문제들이, 심지어 머리카락도 무겁게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고통이나 어려움을 견디는 능력이 매우 제한되어 있음으로 그들을 안위해야 하고, 오래 고통받기를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종일토록 우리를 감동시키고 분발시키며, 우리 안에서 움직이고 행하는 그 영을 가져야 한다.

그 영은 우리 안에서 불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영을 소멸시키지 말고, 우리 속에 있는 불꽃에 부채질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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