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45

'나는 길이요'
이 길은 시작과 끝이 없으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미친다.

구약의 성막은 세부분 바깥마당, 성소, 지성소를 가지고 있다.
이 세부분 안에는 하나의 길이 있는데, 곧 제단으로부터 출발하여, 물두멍을 지나 진설병과 등대와 분향단을 지나, 생명의 법이 있는 법궤 안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성막 안에 있는 이 길은 유일한 길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이다.

하늘 보좌를 얻으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놀라운 예수는 거대한 자석처럼 그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그에게 이끄는 우주 안에서 가장 큰 인력이시다.

우리가 주님 이외의 모든 것을 외면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매력적인 아름다움에 사로잡힘으로써이다.
그처럼 매력적인 것이 없다면 어찌 우리가 이 세상의 마음을 산란케 하는 많은 것들을 외면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의 경주이다.
모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상을 얻기위해 경주해야 한다.
모든 거리끼는 것과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얽매이기 쉬운 죄도 벗어버리고, 인내로서 모든것을 외면
함으로 푯대를 향해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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