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56

구원은 과정이며, 목표에 이르는 길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아들의 명분이다.

거룩케 됨은 변화를 위한 것이며, 변화는 맏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함이다.
원형인 맏아들의 요소로 적셔질수록 우리는 하나님께로 분별될 것이다.

하나님의 본성은 지금 우리 안에서 기능을 발휘하고 계신다.
그 본성의 기능이 생명의 법의 역사하심이고, 그 인격의 움직이심이 기름부음이다.

본성을 따라 생활하고, 그의 기름부음을 따라 움직일 때, 우리는 자랄 것이며, 우리의 휴거를 위하여 예비되고 아들의 명분 안에서 익을 때까지 적셔지고, 변화되고, 그의 형상을 본받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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