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히 M 58

히브리서 M 58

우리는 바깥마당에서 더욱 전진하여 제단과 물두멍을 통과하여 진설병과 등대, 즉 생명의 공급과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성소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우리는 더 나아가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지성소 안에서 우리는 법궤인 그리스도를 접촉한다.

감추인 만나와 싹난 막대기와 생명의 법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 즉 지성소 안에 있다.
지성소는 하늘과 연결된 우리의 영을 상징하는데, 이는 바로 그리스도의 인격이 땅을 하늘에 연결하고, 하늘을 땅으로 이끄는 사닥다리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법은 오직 생명이 자라는 만큼 역사한다.
이 법은 주로 우리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우리를 모양 짓고, 형상을 본받게 한다.

결국 생명의 법의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모두는 성숙한 아들들이 될 것이며, 하나님은 그의 우주적이고 단체적인 표현을 가지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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