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요일 M 01

요한 일서 M 01
요한의 글들에 있는 사상은 절대적으로 신성하다.
요한의 글들에 계시된 것은 무엇이든지 인간의 이해력을 훨씬 넘어서며, 인간의 지식으로 추측하거나 추론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계시된 거룩한 것들을 해득하고 파악할 수 없다.

오로지 신성한 계시를 통해서만 이 신성한 것들이 우리에게 계시(베일을 벗김)될 수 있다.

사도 바울처럼 우리도 지혜와 계시의 영을 위해 기도할 필요가 있다(엡 1:17).

오직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서만 요한의 글들에 있는 비밀스러운 것들에 대한 계시를 볼 자격을 갖게 된다.

우리의 거듭난 영, 심지어 연합된 영으로 돌이켜서 기도해야 한다.

요한의 글들은 신성한 출생, 즉 우리의 거듭남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 존재가 하나님께로서 태어날 수 있다는 것, 즉 그분으로부터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은 지극히 경이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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