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일서 M 07
영은 하나님의 인격의 본성이고,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이며,
빛은 하나님의 표현이다.
빛을 내는 분이신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빛 안에 있는 것이다(우리는 어두둠 안에 있을 때, 공허하고 허무한 느낌만 갖는다).
이 빛이 우리 속의 어두움을 비추므로,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
신성한 빛이 비췰 때, 우리는 모든 진리들을 본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거룩, 사랑, 은혜 등도 모두 우리에게 실재가 된다.
진리를 실행한다는 것은 그저 가끔 행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진리를 살아 내는 것이다.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신성한 빛 안에서 행할 때, 우리는 호흡처럼 자연스럽게 진리를 습관적으로 실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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