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요일 M 05

요한 일서 M 05

교통은 영원한 생명의 흘러나옴이고, 기쁨 즉 그 영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은혜에 참여한 결과이다.

당신은 기쁨에 찬 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슬픔에 찬 그리스도인인가?
슬픔에 차 있다는 것은 신성한 교통 밖에 있다는 표시이다.

신성한 생명은 교통을 낳고, 교통은 기쁨을 낳는다.
그 순서는 생명 교통 기쁨 빛이다.

하나님의 본성은 영이요, 사랑이요, 빛이시다.
영은 하나님의 인격의 본성을 나타내고,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을 나타내고,
빛은 하나님의 표현의 본성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첫째 목적은 믿는이들이 신성한 생명 안에서 자라고, 신성한 출생을 근거로 하여 신성한 의와 신성한 사랑의 삶을 살아, 세상과 사망과 죄와 마귀와 우상들을 이기는 것이다.

둘째는 지방 교회들이 예수의 간증을 위한 등대들로 건축되고 영원토록 하나님의 충만한 표현인 새 예루살렘으로 최종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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