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요일 M 14

요한 일서 M 14

죄가 우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죄를 짓자마자 곧 우리의 신성한 교통은 깨어져 버린다.
죄를 지을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자백해야 한다.

피의 예비하심은 우리를 깨끗케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므로, 아버지께서 기꺼이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우리의 허물의 모든 오점들을 깨끗케 해주신다.

우리의 대언자는 사실상 우리의 맏형님,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신성한 가족은 사랑으로 충만하지만 또한 의로 충만하기도 하다.
그러므로 규제뿐 아니라 아버지의 징계도 있다.
아버지의 집은 응당 인간의 법정보다 훨씬 질서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실수를 하며 가정을 규율을 어기며,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 때문에 우리에게는 맏형님이신 주님께서 아버지와 함께 계신 우리의 대언자가 되시는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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