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M 21

하나님은 사람을 떠나서는 결코 움직이실 수 없다.

초기 교부 아타나시우스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심은 우리로 하나님 되게 하려 하심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니"
이는 그분의 영에 참여하는 우리를 신성하게 하려 하심이었다"고 말했다.
물론 신격에서가 아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 되게 한다.

주 예수님은 단지 한 사람이었지만 오순절에, 그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강림 후에 주님은 한 사람에서 수 천명으로 확장되고 확대되셨다.
큰 무리의 사람들이 신성한 움직이심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만유를 포함한 영을 떠나서는 어떤 상황이나 어떤 필요도 행동도 취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들을 지나치게 빨리 성급하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은 아담자손의 생활이다.
그리스도 인으로서 우리는 혼자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신부와 더불어 하나가 아니라 "우리"와 "그 영"은 하나임으로, "그 영"이 함께 말해야 함을 가리킨다.
이런 생활이 그리스도의 몸을 살아있는 상태에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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