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51

사람-구주는 인생을 사셨지만 사람을 표현하시지 않고 하나님을 표현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삶은 하나님-사람의 삶이였다.

생명 안에서 구원받는 것은 무엇인가?
생명은 우리 안에 사시려고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인간적인 삶 속에는 하나님이 표현되어 있었다.
그 표현된 사랑은 단순히 사마리아인의 인간적인 사랑이 아니었다.
그것은 신성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강화되고 능력받고 부요해진 인간적인 사랑이었다.
그것은 뛰어난 사랑이요, 탁월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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