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M 01

성경은 생명과 건축의 책이다.
그리스도는 생명이요, 교회는 건축이다.
성경의 마지막인 계시록에도 명백하게 생명과 건축으로 끝을 맺는다.

창세기와 계시록 사이에는 넓은 간격이 있다.
그 간격을 이어주는 다리가 요한복음이다.

생명이란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되고 역사되시는 삼일 하나님이다.

생명을 실제화하지 않고 생명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
생명의 실제화란 무엇인가?
살아계신 삼일 하나님이 우리 안으로 짜여지는 것이다.

건축은 사실상 하나님의 확장이요, 확대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부부를 창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아담 한 사람만을 창조하셨다.
아내(하와)는 남편에게서 나와서 남편의 확장이 된다.
이것이 건축이다.

생명이신 삼일 하나님이 끊임 없이 우리에게 역사되고 분배됨으로 우리가 그분의 한 표현이 되는 것, 그 표현이 그분의 확장이요 발전이다.

요한의 사역은 보수하는 사역이다.
그리스도인들의 그물에는 너무나 많은 구멍들이 있다.
오직 생명만이 영적인 그물에 난 모든 구멍을 덮어서 보수할 수 있다.

지방교회, 요한복음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사역, 보수, 생명, 분배, 확장, 교회

통영, 앞 바다, 새벽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