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65

죽은자의 부활이 없다는 고린도인들은 후메네오와 빌레도의 이단보다 더 악한 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주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은 칭의의 산 증거와 생명의 분배와 거듭남과 새롭게 함과 변화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음이 없을 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지체들, 그리스도의 몸, 신부인 교회, 새 사람이 없을 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하나님의 신약 경륜은 완전히 붕괴되고,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도 무의미하게 될 것이다.

부활은 하나님의 경륜의 명맥이요, 생명선이다.
부활이 없다면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요 산 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사도행전에 따르면 복음 전파는 주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전파였다.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모든 것은 헛된 것(공허하고 빈것)이고
헛되다(열매 없고 가치가 없음).

그리스도의 부활은 교회 시대의 시작을 가져왔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믿는이들은 교회 시대의 끝부분인 재림시에 부활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부활을 본다.
하나는 교회 시대가 시작할 때의 것이고 다음은 교회 시대가 완성될 때의 것이다.
24절은 옛 창조의 모든 세대들과 경륜들의 끝에 대하여 언급한다. 이 끝은 천년 왕국의 완성 때 올 것이다.
그런 다음 새 하늘과 새 땅과 함께하는 영원이 있을 것이다.
천년 왕국 후에 바울이 24절에서 언급한 끝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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