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M 67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아담이라는 것은 옛 창조의 종결과 결론을 암시한다.
옛 창조는 한 사람 곧 마지막 아담으로 끝난다.
옛 창조를 끝낸 이 사람은 부활 안에서 생명 주는 영이 되었다.
지금 이 영은 새 창조의 중심이요 생명줄이다.
극히 적은 그리스도인들만이 부활 안에서의 그리스도가 생명 주는 영이시라는 것을 보았다.
영광을 얻으신 예수의 영은 사실상 부활과 영광 안에 계신 주 예수 자신이다.
그가 부활 안으로 들어가셨을 때 그는 생명 주는 영이 되셨다.
이 생명 주는 영은 새 창조를 발아시키는 본질이다.
새 창조를 발아시키는 요소는 생명 주는 영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이다.
옛 창조는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었다
그러나 새 창조는 창조로 된 것이 아니라 "부활"로 이루어진 것이다.
옛 창조를 끝낸 주님은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었다
지금 이 생명주는 영은 새 창조의 중심이요 생명줄이며, 부활 생명의 맥박이다.
나사로의 부활은 단지 부활의 행위였을 뿐 생명에 관계된 어떤 것도 산출하거나 낳지 않았다.
새 창조를 발아시키는 요소는 생명주는 영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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