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10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 안에 가졌으니"(4:7)

비록 내가 가치 없는 질그릇이지만 하나님은 내 안으로 이 귀한 보배를 비추셨다.
이제 이 보배는 나를 활력화시키고,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어 내고(shine forth) 진리를 나타낼 수 있게 하는 능력의 근원이며, 우리를 동력화시키는 하늘에 속한 모터이다.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사는 것은 갈려짐 아래서 생활하는 것이다.
그것은 맷돌 아래 있는 곡식 낱알과 같다.
참된 갊(grinding)은 우리 가까이 있는 우리의 남편, 아내, 성도들에게서 온다.

십자가의 죽임은 결국 부활 생명, 즉 예수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한다.
이러한 부활 생명이야말로 죽음에 넘기움을 견딜 수 있는 생명이다.

모든 교회는 맷돌이다.
우리가 갈려짐을 피하기 위해 이사간다면, 이사가는 곳에서 훨씬더 갈려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 없다.

부활 생명으로 나타내게 하는 갈려짐은 우리를 위해 정해졌고, 그것은 우리의 운명이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운명, 부활, 생명, 맷돌, 십자가, 보배,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