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11

나사렛 예수님은 위대하거나 유명한 사람이 되기를 추구하지 않았다.
반대로 그는 땅에 떨어져 죽은 한 알의 밀알이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첫 사역자가 되셨다.

우리는 그분의 역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열어드리고, 기꺼이 부서지고, 갈려지고, 조성되어지며,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고, 기꺼이 우리 자신을 거절하고, 자신을 날마다 부인하며, 날마다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으로 조성되어지며, 기꺼이 오늘날의 바울이 되고, 위대하고 유명한 사람이 아닌 작은 사람,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 심지어 나사렛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해야 한다.

"우리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4:16)

*겉사람은 혼과 우리의 몸이다
*속사람은 우리의 새롭게 된 혼을 가진 거듭난 영이다

혼의 생명은 부인되어야 하지만, 혼의 기능들, 즉 생각, 감정, 의지,는 속사람의 인격인 그 영에 의해 새로와져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주님에 의해 복종되어질 때, 새로와진다.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탁월하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니"

환난은 죽음에 처하는 것, 즉 십자가의 역사를 말한다.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우리를 맷돌 아래 두신다.
하나님의 손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갈려지는 상태에 있는 동안 환난이 중하고 아름답고 영원한 것을 성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그를 위한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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