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13
새 언약의 사역자들은 최고도로 하나님과 화해했다.
모든 휘장들은 사라졌으며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들은 진리의 나타남과 복음의 광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며, 또한 성숙하고 무르익어 휴거를 기다리며, 그들의 유일한 목표와 열망은 하나님을 향하여 삶으로써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지성소 안에 있었기 때문에 다른이들을 그곳으로 이끌 수 있다.
그리스도와의 유기적인 연합 안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되돌려진 자들은 하나님의 의가 된다.
이 누림을 소유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정점에 있는 것이며, 우리의 거룩한 시온의 정점에 있는 것이다.
*외부 뜰(바깥뜰)은 애굽이며
*광야는 성소와 일치하며
*좋은 땅 곧 가나안 땅은 지성소와 일치한다.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이 말씀은 바깥뜰에 있는 거스르는자들 죄인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성소안에 있는 믿는이들에게 한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믿는이들은 첫번째 휘장을 통과하여 성소 안에 들어가 하나님과 화목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육 안에서 살았다.
그들은 지성소 안에 들어가 그들의 영 안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해, 이미 갈라진 두번째 휘장을 통과할 필요가 있었다.
하나님은 성소에 계시지 않고
지성소 안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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