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24

신약의 유일한 사역은 다른 사람들 안에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새기고, 밖으로는 의이신 그리스도를 새기는 것이다.

우리의 사역은 새기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
단순히 가르치기만 한다면, 거룩한 본질이 그들 안으로 새겨지지 않을 것이다.
가르침은 어떤 본질을 요구하지 않지만, 새기는 것은 마치 펜으로 쓸 때 잉크가 필요한 것처럼 하나의 본질을 요구한다.

우리는 성도들의 존재 안으로 글씨를 새기기 위하여 거룩한 본질을 가져야 한다.
그 유일한 본질은 그 영이신
삼일 하나님이시다.

새 언약의 사역은 그 영과 의의 사역이다.

우리가 생명주는 영에 의해 주입되고 적셔졌다면 우리 속은 투명하고 맑아지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며 주님의 생각과 뜻을 행할 것이다.

다른이들을 향하여 어떻게 행동할 것이며, 당신의 물질적인 소유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큰 일은 물론 작은 일에서도 의롭고, 하나님과 다른이들과 자기 자신에게도 의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표현하는데, 이는 그의 의(righteousness)가 표현된 하나님, 곧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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