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26

새 언약의 사역의 두 단계, 첫 번째는 영의 사역, 두 번째는 의의 사역이다.

회복 안의 사역은 오직 생명 주는 영이시며, 살아 있는 의이신 그리스도를 사역한다.

그 영의 사역이 의의 표현과 함께 우리 안에서 살아 나타날 때마다 그 사역에는 영광이 풍성하다.

오늘날 종교적인 사람들은 물질적인 십자가에 대한 미신적인 관념을 갖고 있다.
나무나 콘크리트로 된 십자가를 그들이 예배하는 장소의 꼭대기 위에 세운다.
또 어떤이들이 금으로 된 십자가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니고, 소위 십자가 표시를 하는 실행을 한다.

그런 종류의 십자가는 누구도 구원하지 못하고, 어떤 능력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질적인 십자가를 아픈 사람 위에 두면 그 십자가가 그 사람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얼마나 미신적인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4:7)

이 보배를 담은 우리는 보잘것 없고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다.
이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보배가 보잘것 없는 질그릇에 담겨 있다니!

이 보배는 우리 안에 있는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 되기 위해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체현인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는 비추고 역사하며 능력이 뛰어나시다.

새 언약의 사역은 전적으로 영 안에 있는 것이며, 참되고 살아 있는 것이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언약, 사역, 보배, 역사, 질그릇,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