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63

성막에 관계된 모든 것들 중에 증거의 비석들이 가장 뛰어나며, 가장 중심 항목이며, 성막의 가장 한 가운데 있다.

하나님께서 왜! 율법을 법궤 안에 넣어서 지성소 안에 두셨는가?
이 율법이 어떻게 우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분을 영접할 때 우리는 율법 곧 생명의 법을 영접했다.

어느날 참된 법이요! 
살아있는 법이신 그리스도! 
증거의 실재! 
율법의 실재가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 영 안으로 들어왔다.

이제 우리는 우리 안에 율법을 가졌으므로 문제는 더이상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데 있지 않고 전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서 살아 나오시도록 허락하는 데 있다.

"주여 겸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이것이 종교의 어두움 안에 있는 기도이다.
우리는 사랑할 수 없고 겸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참된 사랑과 참된 겸손은 그리스도라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눈이 열려야 한다.
우리는 단순히 그분께 복종하고
"주여! 당신이 하십시요. 이제는 더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서 나로부터 살아 나오시는 그리스도입니다"

이럴 때 그분은 우리에게서 그분 자신을 살아내실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표현과 증거가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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