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61

계시가 부족하기 때문에 은혜를 바깥에 있는 어떤 것으로 생각한다.
은혜는 신성한 위격(a divine person) 이다.
은혜는 그 영으로 우리 영 안에 거하시는 삼일 하나님의 신성한 인격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의 누림 안으로 이끄시려 한다.
그 장애물은 자아이다.
풍성한 은혜를 누리려면 우리는 다루어지고 할례받고 잘려져야 한다 (천연적인사람, 자아 이기심 체면 등등).

아브라함의 할례 후에 이삭이 왔다.
자아가 없어졌을 때 이삭이 온다.
이것은 은혜가 온다는 뜻이다.

이삭은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아브라함의 모든 소극적인 체험들은 이삭의 적극적인 누림을 위한 것이었다.
상실의 방면에서 나는 아브라함이고,
얻는 방면에서 나는 이삭이다.

은혜란 무엇인가?
은혜는 우리 존재 안으로 들어온 하나님의 어떤 것이며,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하나님의 어떤 것이다.
이것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다.

은혜는 우리를 위해 일을 하고 살고 역사하기 위해서 우리 존재 안으로 들어온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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