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삿 M 09

사사기 M 09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는 한, 교통이 있다.
그러나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기를 그칠 때, 가지는 잘리고 열매없고 메마르게 되며 포도나무의 풍성을 잃게 된다.

생명의 교통은 거칠지 않고 매우 섬세하다.
합당치 않은 태도로 한 작은 말 한마디도 우리를 생명의 교통에서 끊어지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매일 매순간 내적 느낌, 안의 생명의 느낌, 모든 세세한 일에서 주의해야 하며 항상 그리스도를 누림 가운데 자신을 지켜야 한다.

우리의 교통은 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움직이심의 커다란 바퀴가 굴러가는 것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사사기는 이스라엘이 하락할 때, 정치에서 경배에서 도덕성에서 혼돈스럽게 되었고 그 지파들 가운데서의 끔찍한 살해(레위인의 첩)까지 일어남으로 부패하였다.

사사기는 "그때에 이스라엘 왕이 없으므로 각 사람이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다" 고 끝맺는다.
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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