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M 02

나오미는 우상숭배의 나라, 근친상간의 땅, 모압으로부터 임마누엘의 땅 유다로 돌아왔다.

모압에서 남편 엘리멜렉과 두 아들을 잃고, 두 과부 며느리 (룻,오르바)와 함께 베들레헴에 도착했다.
나오미는 두 며느리에게 그들의 장래를 위하여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룻은 나오미에게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장사될 것이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말했다.

룻은 하나님의 선민에 참여하는 목표를 선택했으며 심지어 인류 안으로 그리스도를 낳는 것을 돕는 뛰어난 조상이 되었다.

룻은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하나님의 왕국을 선택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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