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M 04

매일 아침 우리는 성경의 '밭'에서 '이삭을 주워야' 한다.
우리의 구원자는 먹을 수 있는 하늘에 속한 양식이요 만나이시며 음료요 호흡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그분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그분을 땅 주인으로 인식할지 모른다.
우리는 그분을 남편으로 취해야 한다.

우리의 남편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우리의 가정인 '교회' 안에서이다.
가정이 없이는 안식이 없다.

나오미는 며느리 룻에게 목욕하고 기름바르고 가장 좋은 의복을 입고 보리를 까불고 있는 친족 보아스가 있는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라고 말했다.

나오미의 마음은 룻이 보아스의 부에 참여하여 만족을 얻는 것만이 아니라, 룻이 보아스를 남편으로 얻어 엘리멜렉의 이름을 위해 아들을 낳는 것이었다.

며느리 룻이 안식을 추구한 것 또한 사실 그리스도를 이끌어 올 족보를 잇기 위한 것임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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