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M 08

<경륜적인 영 즉 능력의 영>
삼손은 능력의 영 안에서의 대표적인 예이다.
삼손은 나실인으로서 머리카락을 길렀고,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았다.
그러나 어떻게 나실인이 습관처럼 정욕에 빠질 수 있는지...
삼손은 신성한 규정을 따른 것이었을 뿐 신성한 생명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여호수아, 갈렙, 칠십명의 아들을 낳은 기드온도 생명이 아닌 능력의 영 안에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사사들 중에는 한 사람도 그리스도의 조상이 없었다.

룻은 생명 안에서 뛰어났다
(본질적인 영, 생명의 영).
친정으로 돌아가라는 나오미의 말에 룻의 대답은 생명으로 충만했다.
보아스도 정욕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가장 높은 단계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이었다.

오직 생명만이 그리스도를 낳을 수 있음을 보는 것은 중요하다.
오직 생명만이 하나님을 사람 안으로 이끌어오고 그리스도를 산출하고 공급하며 전 인류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가느다란 선을 유지하는 혈통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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