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31

주님의 은혜는 믿는이들에 의해 영접되고 누린 바 된 삼일 하나님이요, 그들의 구원과 생명의 변화와 거룩한 생활에서 표현된
삼일 하나님이다.

주님의 은혜의 말씀은 율법을 대치한다.
회당 안에 있는 유대인들의 생각은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은혜이신 그리스도를 전했다.

하나님의 독생자는 신성한 생명의 체현을 위한 것인데 비해, 하나님의 맏아들은 이 신성한 생명의 번식을 위한 것이다.

사실상 우리는 부활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출생했다.
그러므로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주적인 출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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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30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13:33)
바울은 '오늘'이라는 말을 주님의 부활의 날에 적용하였다.

주님은 성육신 전에도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셨는데, 왜 부활 안에서 다시 아들로 태어나시는 것이 필요했었는가?

먼저 주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셨고, 둘째로 주님은 이제 하나님의 맏아들이시다.

독생한(only begotten)이란 말은 하나님이 유일한 아들을 가지셨음을 가리키고,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맏아들로 태어나셨다.
맏(firstborn)이란 단어는 이제 많은 아들들을 갖고 계심을 가리킨다.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는 신성한 생명의 번식을 위해 생명을 분배하는 맏아들이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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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9

"지금 바나바와 사울을 나를 위해 따로 분별하라"(13:2)

이것은 왕국 복음을 이방 세계에 확장시키기 위해 주님이 취하신 거대한 걸음이었다.

시리아 내에 있는 이방 중심지인 안디옥에서, 선교회의 조직없이, 기금 조성 없이, 인간의 성직 임명식 없이 다섯 명의 신실하고 추구하는 몸의 지체들에의해 개시되었다.

유대교의 배경, 즉 예루살렘 교회의 실행과 영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방의 중심지 안디옥에서 홀로 순수하게 시작되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지상에 있는 신실하고 추구하는 몸의 지체들과 하늘에 계신 머리와의 협력으로 말미암아 그 영에 의해, 그 영 안에서, 그 영과 함께하는 하나의 움직임이었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위한 지상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은 안디옥에서 전환점을 갖고 그 영에 의한 순수한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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