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M 26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고난 가운데 계신 예수와, 부활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를 암시하는 한편,
그리스도의 영은 오직 부활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영은 신성만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부활에 더하여 신성과 인성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 안에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 15:45 후)

오늘날 하나님의 영은 보혜사이시고, 보혜사는 실제의 영이요, 실제의 영은 호흡인 생명의 영이요, 호흡인 생명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생명 주는 영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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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하늘공원에서

요한복음 M 25

"나는 너희를 위한 처소를 예비하기 위해 가노라"(14:2)

주께서 처소를 예비하시고, 구속을 성취하시고, 길을 활짝 여심으로 사람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시고 길을 닦으신다는 뜻이다.

그러나 죄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 안에 들어갈 수 있는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죄인들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분리시키는 요소들, 곧 죄와 죄들과 세상, 마귀, 사망, 육신, 자아 등의 장애물이 폐해져야 한다.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길을 뚫고 마련하셨으며, 어떤사람이라도 즉시 하나님 안으로 인도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드셨다.

주님은 모든 산들을 없애시고, 모든 간격들을 메꾸시고, 고속도로를 여셨으며, 모든 통행료를 지불하셨다.
우리는 직통으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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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가을


요한복음 M 24

주님 자신이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주님은 서로 발을 씻어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13:12-17).

발을 씻으려 할 때마다 자신의 겉옷, 즉 학식과 미덕과 속성들을 제쳐두고, 겸손해야 하며, 수건으로 허리(자유를 상실해야 함)를 둘러야 한다.

우리가 교만할 적마다, 결코 누구의 발도 영적으로 씻어줄 수 없다.

나는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형제 자매들을 만나 보았다.
그들은 자신의 영성을 자랑했고 영성이라는 겉옷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함께 모일 적마다 다른 사람들을 낮게 보고, 다른이들은 결코 하늘에 속한 이상을 본 적이 없거나 영적인 것을 전혀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교만이다.

어떤 사람들은 영성이라는 겉옷을 입고 오고 또는 경찰관 제복을, 또 어떤 사람들은 속 생명이라는 제복을, 어떤이들은 은사라는 옷을 걸쳐 입고 있다.

그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의 발을 씻어 줄 수 있기 전에 자신들의 제복을 벗어야 하며, 겸손해야 한다.

발을 씻는 것은 피가 아닌 물로 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물은 그 영이요 살아 있는 말씀이요 속생명이다.
우리는 생명수로 충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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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하늘공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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