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M 23
주님은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으로 허리를 두르셨다(13:4).
이것은 주님이 겸손으로 동이셨고 제한되셨다는 것을 뜻한다. 겸손으로 주님은 제자들을 섬기시려고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셨다.
주님은 물로 제자들의 발을 씻으셨다.
여기서 물은 성령, 말씀, 생명을 상징한다.
비록 우리가 신성한 생명을 가졌고 교회가 되었지만, 우리는 땅위에 살고 날마다 땅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자주 더러워진다.
더러움이란 죄있는 것과는 다르다.
죄있는 것은 피의 씻음이 필요하지만, 더러워진 것은 영적인 씻음이 필요하다.
주님은 성령의 역사로, 말씀의 비추심으로, 내적 생명률의 운행으로 우리 발을 씻어주신다.
발 씻음의 참뜻은 생명 안에서 교통을 유지하기 위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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