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51

바울은 열 한가지 소극적인 것들-다툼, 시기, 분냄, 당짓는 것, 중상, 수군수군함, 거만함, 어지러움, 더러움, 음란함, 호색함-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의 선호에 따라 육체 안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어떤 사람이 집회 중에 일어설 때, '또 시작하는군' 이것은 일종의 비방이 아닌가?
다른 사람과 전혀 경쟁이 없었는가?
20절의 항목들은 심각한 죄들이기 보다는 우아한 죄들, 즉 교육받고 문화적이고 세련된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비평하지 않지만, 거만한 자세를 숨길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의 상황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오직 약한 자만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약한가?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기 위해 그분 안에서 약하다.

시실상 사도들은 약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원하여 약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약하게 되는 목적은 교회의 건축을 위해서이다.

누구도 다른 사람위에 권위를 행사하기 위해 지위를 취하는 의미에서의 사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도는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사역하고, 분배함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되게 하며, 생명 안에서 성장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되게 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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