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22

아들의 명분은 생명 문제이며, 그 영이 필요하다.
그 영에 의해 거룩한 출생과 생명을 갖게 되고, 성숙에 이르게 된다.
그 영이 없다면 아들의 명분이란 공허하고 텅빈 말이 된다.

생명과 성숙에 달린 아들의 명분의 실제는 오직 그 영에 의해서만 이뤄진다.

아들의 명분의 영을 받은 우리가 이 영 안에서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르짖는다(롬8:15).

우리 인격의 중심은 마음이다.
신약은 영이 마음 안에 있음을 분명히 계시하고있다(벧전3:4).
우리 영이 마음의 핵심이며, 중심 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영으로부터 마음을 통하여 주를 부를 때 갖는 내적 감각은 주로 영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참으로 영적인 사람은 합당하게 감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니(Nee)형제님은 웃거나 울 수 없는 사람은 참으로 영적일 수가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우리는 감각 없는 조각이 아니라, 감정을 갖고 있는 인간 존재이다.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를 때, 우리 마음 안에는 달콤하고도 친밀한 느낌이 더 깊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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