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37

우리 안에는 생각 감정 의지 외에 영이라는 또 하나의 부분이 있다.
우리가 다툴 때, 안의 깊은 곳에 있는 무언가가 진정하고 조용하고 잠잠 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생각 감정 의지가 아니다.
그것은 영이며, 주요 부분은 양심이다.
우리의 영은 주로 양심을 통해 역사하고 기능을 발휘한다.

영의 기능은 하나님을 접촉하는 것이다.

그 영과 생명이 하나이듯이 그 영과 은혜도 하나이다.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우리의 영이다.
스위치를 켤 때, 우리는 움직이고 기름부음 되는 그 영을 우리 영 안에서만 접촉할 수 있고, 영으로 돌이킬 때 그곳에서 우리는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영으로 돌이켜 주의 이름을 불러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때마다, 주님을 머리로, 주인으로, 왕으로 받들어, 주님이 우리 안에서 보좌를 차지하시게 해야 한다.
그럴 때 은혜가 우리 안에서
강물처럼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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