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M 44

말씀과 믿음과 그 영은 하나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요 영이요 말씀이다.

말씀의 첫번째 기능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입한다.
말씀이 체험에서 그 영이 되는 것은 성냥불에 비유할 수 있다.
성냥의 머리는 인으로 공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합당한 방법으로 성냥을 켤 때 인은 불꽃으로 타오른다.
불꽃과 인은 다른가?
아니다, 그것은 인의 폭발이다.
같은 방법으로 그 영은 말씀의 폭발이다. 우리가 이 폭발을 체험할 때, 우리는 그 불꽃에 의해 불타오른다.
이 불타오름이 믿음이다.

말씀과 그 영을 떠나서 우리가 믿음을 갖기란 불가능하다.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얻음과 누림과 체험은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이다.
그럴 때, 사역하는 사람은 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기쁠 것이며, 동시에 자신을 관제로 그 위에 붓게 될 것이다.

믿는이들 자체가 제물이 아니라
믿는이들의 믿음이 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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