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M 05
야고보는 바울에게 "서원(나실인의 서원)한 네 사람을 데리고 결례를 행하고, 비용을 내어 머리를 밀게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 때 당시에 바울은 율법이 끝났다고 말한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이미 기록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야고보의 제안에 따라 행동했다.
바울은 그처럼 강한 사도였지만 여전히 사람이었으며,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 장로들의 충고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상황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야고보는 여전히 옛 유대 종교의 전통과 배경 아래서 종교의 애착심과 함께 역사하여, 하나님의 새 경륜을 희생하게 했으며 옛 시대와 타협함으로, 하나님께 용납될 수 없는 혼합을 산출했다.
심지어 바울도 예루살렘의 구름 낀 하늘, 즉 분위기 때문에 이 혼합에 약간 연루되었다.
전통과 배경에 대한 애착심은 항상 새 것과 옛 것의 혼합을 가져온다.
신성한 원칙은 항상 하나님의 경륜을 독특하고 분별되게 보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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