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전서 M 23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2:11).

이것은 두 종류의 전투 즉 정욕과 우리의 혼 사이의 전쟁을 가리킨다.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무장하고자 한다면,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취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취함 없이 자신을 무장하려고 애쓸 때, 우리는 단지 밖의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모방하고 있을 따름이다.

이제 더 이상 사람의 정욕으로 육신 안에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들을 덮느니라"(4:8).
사랑이 첫째이어야 한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 서로 봉사하라"(4:10).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5:11).
영광과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다.
권능은 안에 있으며 힘을 공급한다.
영광은 밖에 있으며, 우리 위에 영화롭게 되신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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